신한, 우리, KEB하나, SC, 부산, 경남, 제주, 기업, 농협
[뉴스핌=노희준 기자] 추석 연휴기간(26~29일)에도 신한, 우리, KEB하나, SC, 부산, 경남, 제주, IBK기업, NH농협은행은 주요 역사와 공항 등지에서 간단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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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감원> |
농협은행 및 경남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중 고객의 귀중품 등을 무료로 대여금고 등에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국민, KEB하나, 부산, 경남, 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은 이 기간 중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8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 신권교환,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입출금 등이 가능하다.
가령 국민은행은 KTX 광명역 8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25일과 26일 오전 9시에서 오후6시까지 이동점포 운영을 통해 자동화기기 입출금과 신권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표 참조)
금감원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은행 영업점을 알아두면 좋다"며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이동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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