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호주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호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블레어가 소개하는 호주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와 블레어는 열기구 투어를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난다. 타쿠야는 "호주에서 몇 번째 목숨을 거는거야"라고 투정을 하며 밤길을 헤치고 열기구를 타러 나섰다.
힘겹게 도착한 하늘에서 블레어는 타쿠야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소개 했을 때 행복했어"라며 속에 숨겨놨던 얘기를 꺼냈다.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아츰다운 호주의 아침 풍경이 눈길을 끈다.
호주 최고의 휴양지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멤버들은 파도타기에 도전한다. 반면 장위안은 홀로 태닝 오일을 찾아 나서며 숨겨왔던 영어 실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편의점에서 사온 물건이 태닝 오일이 아니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멤버들은 블레어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놀이공원을 향한다. 귀여운 캥거루와 사랑스러운 코알라와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장위안은 코알라을 안고 있던 중 옷에 대변이 묻어 당황해 했다.
또 호기롭게 호주 최고의 롤러코스터에 도전했으나 굴욕적인 엽기 표정들만 남겨 폭소케 했다.
마지막 밤에는 블레어 집에서 온가족과 포틀럭 파티를 진행한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친척들과 친구들에 30여 명이 넘는 시끌벅적한 파티가 이뤄진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6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