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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4일 첫방, '토토가 열풍' 한번 더? <사진=MBC> |
[뉴스핌=양진영 기자]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년도 분이 24일 방송된다.
명절을 맞아 출격하는 MBC의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 24일 첫 전파를 탄다. 이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20년이 지난 지금 2015년, 다시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되는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는 DJ DOC, 김원준, 박미경, 김정민, 클론, 영턱스클럽, 주주클럽 등이 출연하며 MC로는 MC 김성주,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나선다.
상반기 '무한도전' 토토가 열풍을 이을 '어게인'은 다시 한 번 90년대 가수들을 초청해 당시의 히트곡 무대를 재현하며 추억과 향수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성기였던 1995-96년 최고 인기 가수들이 그 때 그 모습으로 다시 모이는 것은 물론, 우여곡절 많은 섭외과정부터 공개홀에서 펼쳐지는 1위 결정전까지. 우리를 그 시절 소년 소녀로 돌려놓을 추억의 음악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는 본격적인 연휴에 앞서 목요일인 24일 편성돼 정규 편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