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에서 능이버섯, 조기, 산양산삼을 소개한다. <사진=MBN `리얼다큐 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다큐 숨'에서 가을 특수 별미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에서는 가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산과 바다의 반가운 주인공 능이버섯, 조기, 산양산삼을 찾아간다.
능이버섯은 송이버섯보다 비타민 B2의 함량이 무려 9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3년에 한 번 꼴로 채취할 수 있는 진귀한 버섯이다.
조기잡이는 8월 금어기가 풀리면 시작된다. 금어기가 풀린 지 얼마 안 된 조기는 씨알 굵은 것들이 올라와 가격 또한 비싸게 받을 수 있다. 특히 조기는 고혈압과 빈혈에 좋은 대표적인 가을철 생선이다.
마지막으로 천 년 이상 산다는 신비스런 약초 산삼을 재배하는 곳을 찾는다. 산양산삼이란 산삼의 씨를 채취, 파종해 재배한 것을 말한다. 최소 10년 이상 기다려야만 하나의 산양산삼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MBN '리얼다큐 숨'은 24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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