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 엄앵란이 출연한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원의 밥상'이 가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은 새롭게 단장한 후 첫 게스트로 60~7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시대를 주름잡았던 엄앵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은 40년동안 지긋지긋한 관절염에 괴로웠다고 밝히며 박지윤과 오영실에게 "안심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고도일 신경외과 의사는 "관절염이 심할 경우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전신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도가니탕이 사실은 관절염에 안 좋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관절 건강을 지켜줄 구원 재료가 공개돼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