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담양에서 즐기는 쉼표 밥상을 공개한다.(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
2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95회는 '마이 그린 라이프'로 꾸며지는 가운데 죽도락 여행을 떠난다.
이날 '좋은 아침'은 대숲에서 '검의 달인' 황인진 씨를 만난다. 그는 담양군이 지정한 대나무공예 죽검 분야의 명인이다. 그가 검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의 생활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이어 담양 세계대나무 박람회에서 대나무 공예품과 댓잎 간식을 맛 본후 36가지 약초 뷔페도 접할 예정이다. 끝으로 360년을 이어온 장흥 고씨 종갓집 맛의 비결과 간장 김치 담그는 법도 전한다.
담양여행은 22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