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사진=뉴시스> |
조인성, 장원준 상대로 초구 체인지업 받아쳐 중월 3점 홈런
[뉴스핌=대중문화부] 조인성이 1회 3점홈런을 날렸다.
조인성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2사 1, 2루서 장원준의 초구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11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포.
한화는 2회 초 현재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