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AP/뉴시스> |
3안타 폭발 추신수, 4경기 연속 멀티 히트 도전
[뉴스핌=대중문화부] 전날 3안타가 폭발한 추신수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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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지난 19일 시애틀전에서 4타수 3안타 1삼진을 기록, 시즌 최고 타율 0.271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마이크 나폴리(좌익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크리스 지메네스(포수)로 선발을 꾸렸다. 선발투수 콜 해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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