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박주호 베스트 11 선정.<사진=UEFA 공식 홈페이지> |
손흥민·박주호 UEFA 선정 유로파리그 1라운드 베스트11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과 박주호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1라운드 베스트11에 올랐다.
UEFA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라운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에 손흥민과 박주호가 측면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손흥민은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8분과 30분 멀티골을 기록했고 박주호도 이적후 1호골과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운 바 있다.
한편 베스트 11로 뽑힌 공격수로는 무사 코나테(FC 시온), 아리츠 아두리스(아틀레틱 빌바오), 아부카르 우마루(파르티잔)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손흥민, 박주호를 비롯해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조세 소사(베식타스)가 뽑혔다.
수비수로는 파비오 코엔트랑(모나코), 벤자민 멘디(마르세유), 요엘 마티프(샬케)가 자리했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토마스 코시키(아스테라스)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