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강호동, 이경영, 노홍철의 복귀 스토리에 대해 밝힌다. <사진=뉴스핌DB> |
'아궁이' 강호동·이경영·노홍철, 연예계 복귀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스타들의 연예계 복귀 법칙을 살펴본다.MBN '아궁이' 18일 방송에서는 강호동, 이경영, 노홍철 등 물의를 빚고 자숙에 들어갔던 스타들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국민MC 강호동은 탈세 혐의 사건으로 지난 2011년 잠정은퇴 했다. 1년 후 강호동은 다시 연예계로 복귀했으나 예전만큼의 명성은 찾지 못했다. 강호동의 은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또 천하장사 출신의 강호동이 씨름으로 세운 엄청난 기록들도 살펴본다.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는 강호동과 이만기의 당시 영상도 공개된다.
씨름 선수였던 강호동이 개그맨으로 데뷔해 명MC가 되기까지, 그를 괴롭혔던 숱한 루머들에 대한 진실도 밝힐 예정이다.
화려하게 부활한 배우 이경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그는 90년대 영화계를 이끈 쌍두마차다. 그러나 돌연 2002년 '방송 영구 정지'를 당한다.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 사건의 전말이 대공개된다.
이경영의 짧지만 행복했던 결혼 생활도 알아본다. 운명의 연인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별거하고 초스피드 이혼했다.
최근 이경영은 대한민국 영화는 이경영의 출연작과 출연하지 않는 작품으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은 최근 컴백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홍철이 주인공이다. 그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했다. 해당 사건의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노홍철의 반전 면모도 살펴본다. 노홍철은 강남 압구정동 엘리트 집안 출신이며, 엄청난 사업 수완을 겸비했다. 또 연애할 때 로맨틱한 면모까지 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한편 강호동, 이경영, 노홍철 등 스타들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