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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뒤로하고 '용팔이' 파죽지세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
[뉴스핌=대중문화부]'용팔이'가 '그녀는 예뻤다'의 성공적인 출발을 저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회는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21.5%,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5.4%의 시청률을 보였다.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성준(박서준)이 어린 시절 첫사랑에서 외모와 처지가 완전히 역전돼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용팔이'에서는 드디어 여진(김태희)이 한신그룹의 도준(조현재)를 몰아내고 회장 자리에 무사히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