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사진=뉴시스> |
김기태 감독 “16일 양현종 출격 오해 마시라” VS 김성근 한화감독 “이번주 5강 결정”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와 KIA 두 감독이 광주 2연전 총력전을 선언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15일 “이번 주 승부가 지나면 순위가 바뀌기 어렵다”며 6연전 승부의 중요함에 대해 다시한번 강조했다.
14경기를 남겨둔 한화는 이번주가 끝나면 8경기밖에 남지 않는다. 5위 롯데에 1.5 경기차 벌어져 있는 한화는 15일과 16일 KIA와 광주 2연전을 치른다.
또 KIA 김기태 감독은 16일 선발로 에이스 양현종의 출격을 확정했다.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의 등판이 표적 등판은 아니라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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