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0.12점 차로 따라 붙었다.
리디아 고는 15일(한국시간) 세계랭킹에서 12.82점으로 1위 박인비(12.94점)에 이어 2위를 지켰다.
하지만 박인비와 점수 차는 불과 0.12점에 불과하다.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9.26점·미국)가 지켰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렉시 톰슨(6.78점·미국)은 4위에 올랐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5위(6.66점), 김효주(20·롯데)는 6위(6.15점)로 지난주보다 각각 1계단씩 밀렸다.
이어 양희영이 9위(5.57점),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10위(5.45점)다.
리디아 고 [사진=AP/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