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오는 23일 싱글 `첫사랑`을 발매한다. <사진=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
14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이 싱글 앨범 '첫사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너 때문에 난'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했던 베리굿의 새로운 신곡 발매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계절 중 가장 쓸쓸한 계절의 대명사인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지닌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짝사랑에 대한 얘기가 듣는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공감하기 쉬운 애절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며 "베리굿 멤버들의 맑은 음색이 더욱 마음에 와닿을 것.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3일 새로운 싱글앨범 '첫사랑'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