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의 새 여자친구로 지목된 소니아 벤 아마르 <사진=유튜브 캡처> |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지난 주말 기사를 통해 브루클린 베컴이 의문의 소녀와 파리를 거니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 등 비슷한 연령대 스타들과 교제설에 시달려 왔다.
외신들이 새로 지목한 인물은 브룩클린 베컴과 나이가 같은 소니아 벤 아마르다. 늘씬한 키에 긴 생머리,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형적인 미녀 스타일이다. 이름에 아마르(Ammar)가 들어간 것으로 미뤄 프랑스에서는 흔한 아랍계로 보인다.
브루클린 베컴이 일주일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
문제는 브루클린이 소니아와 정말 연인관계냐는 것. 이를 두고 벌써 브루클린의 소녀팬들은 말들이 많다. 한 팬은 “지난 7일 브루클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여자의 뒤통수 사진이 소니아이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미뤄 연인관계가 맞다”는 추측을 내놨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