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유산균에 대해 알아본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장 질환은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위협받고 있다.
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다. 두 개의 균이 불균형이 되면 면역력이 깨져서 대장암까지 발병한다고 전한다. 특히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 내 곰팡이균으로 인해 큰 질병까지 갈 수 있다.
만병통치약인 줄 알았던 유산균은 먹어서는 효과 없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각종 건강기능식품 중 판매량 1위는 유산균 제품으로, 부작용 증상도 유산균 제품과 관련된 위장 관련 증상이 1000건이 넘는 사례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암 수술 이후 장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다는 비법 '이것'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또 유산균 섭취의 효과에 대한 실험 결과도 공개된다. 나이, 성별 연령대 등에 따라 프리바이오틱스 군과 비타민 군으로 나눠 총 5일간 실험을 진행해, 장내 세균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에 대한 모든 것은 14일 저녁 7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