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회에서는 미순(황금희)가 정례(김예령)네 식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생명을 구해준 인연으로 어린 봉희(김유빈)와 미순은 점점 친해진다. 봉희는 미순에게 "아줌마한테서 예쁜 냄새가 폴폴 나요"라며 "아줌마는 얼굴도 예쁘고 냄새도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경자(김희원)는 정례에게 "조 사장님 사건이 미결로 끝날 것 같다"고 전한다. 동필(임호)은 정례에게 "윤회장(윤주상)을 경찰서에서 만났다"며 "경찰서장하고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정례는 윤회장을 찾아가 "살인자"라고 소리치며 멱살을 잡았다. 정례는 "당신이 죽인 거잖아. 우리 남편"이라고 외치며 오열했다.
미순은 재균(송영규)와의 옛일을 생각해 정례네 식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미순은 정례에게 "뭐든 도울 일 있으면 돕고 싶다"고 말하고, 정례는 "어떻게 도와줄 거냐"고 묻는다.
미순은 자신과 거래하는 사채업자 임사장에게 "사소한 증거나 증인이라도 알아내달라"고 조건을 내걸며 더욱 조사에 집중한다.
한편, 동필은 미순이 재균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미순이가 도대체 왜 나서는 거야"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회는 11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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