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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장광 지시로 죽을 위기 <사진=SBS 용팔이> |
[뉴스핌=대중문화부]'용팔이' 장광이 주원을 당장 죽이라고 지시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고사장(장광)이 태현(주원)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채영(채정안)은 여진(김태희)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러는 사이 이과장(정웅인)에게는 누군가가 접근해 수액에 약을 탔다.
위험이 닥친 지도 모르고 태현은 용팔이로서 진료에 열중이었다. 동료는 갑작스레 "너 얼른 도망가라"면서 "좀 있으면 형사들 들이닥칠 거여. 집행유예 준다는 꼬임에 내가 널 찔렀다.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얼른 도망가"라고 말했다.
금세 사이렌 소리가 울렸고 태현은 급히 밖으로 나왔다. 그러는 사이 고사장의 지시를 받은 자는 태현의 동료를 처단했다.
태현은 도망쳤고 위험한 추격전을 펼쳤고 맨 몸으로 맞붙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