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구상천 전 상해 총사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출연한다. <사진=JTBC `썰전`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 구상천 전 상해 총사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일일 패널로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구상찬 전 상해 총영사관 총영사가 참여한다. 또 특별 게스트로 알베르토가 출연해 난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 첫 참여한 구상찬 전 의원은 최근까지 상해 총영사관에서 지낸 이력을 살려 달라진 한중 관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열병식에 참관한 것에 대해 낱낱이 살펴본다. 총경비만 3조8000억 원이 들었으며, 자리배치부터 맞춤 음악까지 중국에서 열병식 VIP로 대접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내 지지율과 앞으로의 외교 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간떡밥' 코너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SNS로 강아지 이름 국민 공모 이벤트를 한 것에 대해 알아본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네티즌들의 작명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저자 공지영 작가의 교정위원 재위촉 탈락 파문에 대한 진실도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활약한 알베르토가 참여해 이탈리아 젊은 총리 마테오 렌치의 파격적인 혁신정책부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까지 탈탈 털어본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지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마피아들의 경영 수완과 전 세계를 울린 시리아 난민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날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역대급 전세대란에 대해 살펴본다.
JTBC '썰전'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