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9일 방송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AOA 설현이 이상형으로 배우 송중기를 꼽았다.
설현은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은 착하고 잘 웃는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하고 싶은 남자배우는 송중기라고 말하며 "예전부터 이상형이 송중기 선배님이었는데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설현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참여하는 판촉용 입간판이 무보정한 사진임을 밝혔다. 그는 입간판과 나란히 서 자신의 몸매와 비교하며 다른 점이 없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향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모두 병행할 예정이다. 먼저 AOA로는 다양한 축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는 '더 케이 페스티벌', 그리고 10월 9일에는 'ONE K 콘서트' 에 참가한다. 이어 오는 2016년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