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독특한 외관으로 동네 명물이 된 하우스를 소개한다. <사진=SBS> |
1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87회는 '하우스'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택을 공개한다.
먼저 이날 '좋은 아침'에서 소개할 집은 30년된 군자동 다세대 주택이다. 대지면적 50평에 건축면적 25평, 최고 높이는 14m인 이 주택은 새하얀 외관이 돋보인다.
이 곳은 원래 단독주택이었으나 다세대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2층은 임대 층, 3층은 친정 부모님, 4~5층은 부부와 아이들 공간으로 꾸몄다. 두
번째 소개할 집은 동교동에 자리잡고 있다. UFO 모양의 상가 주택으로 지하층~3층은 상가와 오피스 공간, 4층은 건축주, 5~6층은 임대를 두고 있다. UFO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모양의 상가 주택의 이곳은 나름의 공간 활용이 눈길을 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툇마루와 맞춤형 4층 공간 등 부모님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좋은 아침' 4687회는 10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