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친부가 권성덕이라고 고백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10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9회에서는 성태(김정현)가 현주(심이영)에게 말하지 못한 게 있다며 마주한다.
성태는 현주에게 "내가 당신에게 얘기를 안한게 있어요. 우리 아버지, 내 친아버지가 아니에요"라교 말한다. 뜻밖의 사실에 현주는 깜짝 놀란다.
한편 인사발령을 거부한 성태에게 분노한 봉주(이한위)는 양회장(권성덕)을 찾아가 성태를 해고해달라 떼를 쓴다. 하지만 미동도 하지 않은 양회장에 섭섭한 봉주는 가출을 선언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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