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우리가 데뷔 초창기 모습을 언급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고우리가 데뷔 초창기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오~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에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을 소개하던 MC김구라는 "레인보우가 생각보다 안뜬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우리는 "맞다. 지금 데뷔 7년차다"라고 말하자, MC들은 "초창기때로 돌아가보자. 레인보우에서 무슨 색을 맡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우리는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에서 주황을 맡은 고우리입니다~"라며 데뷔초창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황색이 가장 인기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빨'이 누구냐고 묻던 김구라에게 고우리는 "재경이다. 빨강색은 단연 재경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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