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이엘리야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이엘리야, 신다은에 무릎끓고 사과 "내가 잘못했어"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무릎을 끓고 사과했다.

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황은실 역)의 계략으로 이엘리야(백예령 역)이 위기에 처했다.

이날 야마다 상은 태중(전노민)과의 만나는 자리에서 금복(신다은)을 보기를 원했다.

이때 야마다 상의 핸드폰에는 예령이 금복을 때리는 영상이 전송됐고, 이를 본 야마다상은 분노했다.

영상을 보고 두 사람이 있는 사무실에 찾아간 태중은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며 분노했고, 야마다 상 역시 "당신 뭐하는 사람이에요? 당신이 뭔데, 황금복 씨를 때려요! 강회장님 제가 이러려고 독점계약을 한 겁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독점계약 다 철회하고 황금복 씨 제 회사에 데려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금복을 데리고 나갔다.

이후 경수(선우재덕)는 은실과의 통화에서 "백예령, 쉽게 못 넘어갈 상황이에요"이라 말했다.

예령의 행동에 분노한 태중은 문혁(정은우)와 예령을 사무실로 불러 "너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네가 강이사랑 결혼했다고 뭐라도 되는 줄 알아?"라며 분노했다.

이엘리야는 태중의 강요로 마지못해 신다은의 집에 찾아갔다. 이엘리야는 신다은의 사과요구를 거부하다가 결국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