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주영.<사진=뉴시스> |
박주영, 또 무릎 부상 최소 2경기 결장 할 듯… 시즌 후 수술
[뉴스핌=대중문화부] 6호골을 기록 중인 박주영이 오른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상황을 보고 있는 데 다음 경기에도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용수 감독은 “경기에 계속 출전하다보니 무릎 뼈에 멍이 들었다. 이 때문에 통증도 생겼다. 아직 중요한 경기가 남아 있어 수술 시기를 언제 잡을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마 시즌 끝난 뒤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