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부대찌개 맛집 톱3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에서 부대찌개 맛집 톱3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33회에서는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하며 심형탁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신동엽은 "다른 반찬없이 밥 한그릇 뚝딱. 부대찌개입니다"라며 오늘의 메뉴를 공개했다.
부대찌개를 맛 본 김숙과 이현우는 "진짜 맛있어요" "와, 맛이 정말 훌륭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MC전현무는 "부대찌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말하자, 심형탁은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대찌개 편인지는 몰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왜 나오셨어요?"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그런데 한 입 먹어보는 순간, 제가 국물을 다 마셨어요"라며 맛집을 극찬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숙이 맛집 문을 열자마자 잘생긴 남자가 한가득 있었던 물(?)좋은 성지부터, 최현석 셰프가 "라면사리 두개 추가"를 외친 가게가 모두 공개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