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택시` 이영자가 박진희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 이영자가 박진희 남편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희는 남편과 첫 만나게 된 계기로 "'허준' 촬영 당시 스태프에 의해 소개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촬영 때문에 3개월 동안 못 만나다 촬영이 일주일간 쉬게 돼 만났다. 밥을 먹고 뭐하고 싶냐고 하길래 '맥주 마시자'고 했는데 그게 남편은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박진희는 남편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MC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수수하게 생겼다"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무술하는 사람 같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진희씨가 반하지 않았을 것 같다"며 외모에 실망한 모습을 보여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