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8회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8회에서는 어린 봉희(김유빈)가 군 시설물을 훔치다 위기에 빠진다.
이정례(김예령)와 가족들은 해방촌으로 들어간다. 잠시만 숨어 있다가 해방촌을 벗어날 것을 약속한다.
봉희는 어린 동생 봉현이 먹을 수 있는 분유를 준다는 말에 춘식과 함께 '얌션몬다'를 하기로 한다. 얌션몬다는 군용시설물을 훔치는 행위를 말한다.
춘식과 봉희는 밤에 몰래 군 시설로 들어가고, 봉희는 망을 본다. 그런데 갑자기 조명이 밝아지면서 이들의 행위가 발각돼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한편, 서동필(임호)의 사무실을 찾은 미순(황금희)는 재균(송영규)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 동필은 "재균이 죽었다"며 "대영방직 이제 내거야"라고 말한다.
미순은 자신과 거래하는 사채업자 임사장에게 "재균이 어떻게 죽었는지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8회는 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