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김정현을 보고 기겁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8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에게 회사를 옮기고 싶다고 말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8회에서는 김혜리(추경숙 역)이 김정현(장성태 역)을 보고 피한다.
이날 현주(심이영)은 성태에게 "다른회사로 옮겨야할 것 같아요. 내가 있는게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는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이에 성태는 "당신이 불편하다면 그건 문제가 다르지. 편한대로해요, 옮기고 싶으면 알아봐 줄 수는 있어요"라고 답한다.
반면 수경(문보령)은 경민(이선호)에게 "우리 어떤 사이에요? 사귀는 건가요?"라며 수줍에 물어보고, 선호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특히 양회장(권성덕)의 초대를 받은 성태는 양회장의 집으로 향하고, 경숙은 성태를 보고 기겁한다.
경숙은 성태에게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 식탁 밑에 숨어들어가 심호흡을 한 뒤 장롱에 숨어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