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한 SBS `미세스캅` 김희애와 이다희의 힘으로 금괴 사건을 해결했다.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
8일 방송한 '미세스 캅' 12회에서 영진(김희애)은 한진우(손호준), 민도영(이다희), 박종호(김민종)와 함께 사건 현장으로 갔다.
영진은 주변을 살핀 후 진우와 도영에게 창고로 가자고 했다. 이때 창고로 가던 중 흰색 트럭과 마주했고 영진은 "우리가 물러서자"며 양보했다.
영진은 앞서 배달원에게 사고 차량의 키를 받았고 창고 밖에서 키로 손쉽게 창고 안에 있는 차를 확인했다. 창고에서 도영은 앞서 마주친 트럭 짐칸에 배터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해 내고 창고 안에 배터리 잔해를 발견하고서 금괴 사건을 추리했다. 이에 영진은 바로 흰색 트럭을 수배 내려 용의자 검거에 다달았다.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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