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미세스캅' 후속 `육룡이 나르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아인이 '미세스캅' 후속작인 '육룡이 나르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룡레인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한복 두루마기를 풀어헤치고 한손에는 음료를 든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산책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캡을 푹 눌러쓰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새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가 담긴 내용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미세스캅'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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