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백성현, 김재원에게 무릎꿇고 읍소 <사진=MBC 화정> |
[뉴스핌=대중문화부] '화정' 44회에서 백성현이 김재원에게 나라를 위해 눈물로 호소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소현세자(백성현)는 "제발 소자의 말씀을 믿어주시옵소서"라고 무릎을 꿇고 읍소했다.
소현세자는 부자사이를 해하려는 간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인조(김재원)를 향해 자신의 진심을 봐달라고 오열한다.
하지만 인조는 끝내 아들을 대전에서 내치고, 이를 지켜본 정명(이연희)와 주원(서강준)은 마음이 아프다. 한편 인우(한주완)는 자신이 해야 할일을 해야한다며 나선다.
'화정' 44회는 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2차 한국-레바논전 경기 중계로 밤 9시3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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