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망신 당한 안재모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62회에서 안재모의 불륜 행태가 학교와 학생들에게 모두 드러났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일현(안재모)는 학교로 찾아온 지연(강성연)이 학장을 찾아가자 "이 여자들 말 듣지 마세요!"라며 쩔쩔 맨다.
지연은 경순(김지영)과 정미(황우슬혜)와 함께 일현의 학교 학장에게 찾아갔고, "윤일현 교수 행동의 증거입니다"라고 모든 사실을 폭로한다.
학생들은 끝내 일현이 수정과 같이 사는 것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 온다. 경비원과 집까지 올라온 학생들은 "사실 확인을 위해 왔습니다. 같이 사시는 거 맞죠?"라고 묻고, 일현은 자리에 주저앉는다.
'위대한 조강지처' 62회는 8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