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MBC, SPOTV2,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과 'PD수첩'이 MBC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중계로 결방한다. '화정'은 시간을 앞당겨 방송된다.
8일 MBC에서는 밤 10시45분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을 치르는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축구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MBC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되고, 밤 10시 방영 예정인 월화드라마 '화정'이 9시35분으로 시간을 앞당겨 방송한다. 밤 11시 15분 방송되던 'PD수첩'은 결방된다.
대한민국은 레바논을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쿠웨이트 등과 G조에 속한 상태로, 예선전을 통해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본선 진출행 티켓을 따기 위한 중요한 경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MBC와 SPOTV2,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