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유방녕·김순태 달인, 싱싱한 낙지-해초-야생 닭으로 특급 요리 '무인도 생존 피날레'

기사입력 : 2015년09월07일 21:07

최종수정 : 2015년09월07일 18:08

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존vs셰프` 시즌2가 방송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유방녕 김순태 달인, 싱싱한 낙지-해초-야생 닭으로 특급 요리 '무인도 생존 피날레'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생존vs셰프' 시즌2 유방녕·김순태 달인의 마지막 무인도 생존기가 소개된다.

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한 달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인도에서 5박6일간의 생존 요리대결을 갖는 '생존vs셰프'의 마지막 편이 펼쳐진다. 생존 전문가 김종도 달인(경력 17년)과 이창윤 달인(경력 10년)은 찢어진 라면 봉지로 구조신호기를 만들고 소나무 송진으로 횃불을 만드는 등 조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중화요리계의 전설 유방녕 달인(4대 문파, 경력 43년), 김순태 달인(신4대문파, 경력 21년)은 한밤중 물가를 헤매며 잡아 올린 싱싱한 낙지와 해초, 생선과 무인도 풀숲에서 잡은 야생 닭으로 깜짝 놀랄 특급 요리를 만들어 낸다.

생존과 셰프의 달인의 대결은 7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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