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사진=SPOTV 캡처> |
추신수, 에인절스전 두번째 타석서는 땅볼 ... 1회엔 볼넷·득점 신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첫 타석서 볼넷으로 출루, 홈을 밟았지만 3회엔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는 6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 1사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 필더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벨트레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시즌 67번째 득점.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3회말 현재 1-1로 비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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