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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의원, 정종섭 ‘건배사 파문’ 솔직 발언…암살·베테랑 ‘천만돌파’ 영화주 대박 이유는? <사진=썰전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썰전’은 3일 밤 11시 제131회를 방송한다.
이날 ‘썰전’에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출연한다. 자칭 ‘여당 내 야당’이라는 김성태 의원은 스스로를 “할 말은 다 하는 의원”이라며 숨겨둔 입담을 펼쳤다.
‘위클리 썰레발’ 코너에서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건배사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총선이라고 외치면 필승이라고 화답해 달라”며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던진 정종섭 장관의 ‘언프리티’ 건배사 파에 대해 ‘썰전’ 패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김성태 의원 역시 당내 분위기를 전하고, 건배사 파문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13주 만에 지지율 40%대 탈환했다는 뉴스를 가지고 설전을 벌인다.
방송에 따르면 박대통령 임기 반환점 날 전해진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소식 덕분에 대통령 국정지지율 급반등했다.
또한 이철희와 김성태는 임기 절반을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썰전’ 속 코너 ‘썰쩐’에서는 암살, 베테랑 등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 관련주에 대해 논한다.
‘암살’과 ‘베테랑’의 쌍끌이 천만 흥행으로 쇼박스와 CJ E&M 주가도 대박이 났다.
‘썰쩐’ 코너에서는 투자배급사의 주가가 개봉과 함께 수직상승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더불어 영화로 돈 버는 법과 추석 대목에 대박 날 영화, 영화 관련주에 투자하는 꿀 팁 등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