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으로서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KEB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는 본 경기의 공식 대회명을 'KEB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대 라오스'로 결정했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예선 첫번째 홈경기로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재성(전북), 김승대(포항), 권창훈(수원) 등 K리거가 총출동한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월드컵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전하기 위해 고객 및 SNS 이벤트 당첨자 등 총 30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