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박두식이 외모 변천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두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변천사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두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김에 위부터 #중3 #고2 #고3 #이불킥각"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두식의 증명사진과 친구들과 찍은 것으로, 어릴 적 풋풋한 면모가 담겨 있다. 중3 때 찍었다고 밝힌 증명사진에서 박두식은 현재보다 갸름하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고2와 고3 때는 한층 성숙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붉은 추리닝과 화려한 패턴의 남방 등 남다른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두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낙원사의 야망 큰 사원 박두식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과 술에 취해 계단에서 진한 19금 키스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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