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홈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출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기존의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원주택관 외에 올해부터 홈IoT관을 새롭게 추가했다.
총 5000여명이 관람한 이번 박람회에서 LG유플러스는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맘카 ▲가스락 ▲온도조절기 ▲도어락 등 총 8종의 홈IoT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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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김영만 LG유플러스 홈IoT팀장은 "홈IoT와 건축은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집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목표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며 "건설사를 포함한 다양한 건설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