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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윤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박이 '여왕의 꽃'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1.21 여왕의꽃 테스트 촬영 엊그제 같은데... 오늘부로 모든 촬영이 종료되었다"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박의 테스트 촬영의 모니터 화면이 담겼다. 윤박은 단정한 수트를 입고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이어 윤박은 "실감이 안난다. 기분이 이상하다. 종방연까지 끝나야 실감이 날까??"라며 아쉬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박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TNC그룹 차남 박재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30일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갈소원, 손창민, 백진희, 김희정 등이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