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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롯데 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소연의 방송 패션이 화제다. <사진=S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가 롯데 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소연의 방송 패션이 화제다.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한 신소연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여신’으로 불리며 일기예보를 전해왔다.
특히 신소연은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방송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연은 평소 자신의 SNS에 일상 셀카는 물론 기상캐스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양하게 공개해왔다. 성탄절에는 빨간색 밀착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방송에 등장해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한편, 강민호와 오는 12월 결혼하는 신소연은 결혼 준비를 위해 SBS 기상캐스터를 그만 둘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도 강민호와 결혼하는 신소연에게 축하와 지지를 보냈다. 강민호와 결혼하는 신소연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