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민호와 결혼 소식을 알린 신소연의 야구장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야구장 방문 인증샷이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 7월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 파이팅. 사직 야구장 오랜만. 롯데 이겨라. 오빠 아프지 말고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V(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신소연은 ‘민호’라고 적힌 머리띠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28일 SBS를 퇴사,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