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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허각과 친구사이?…“허각 축하한다. 대박” 의외 우정샷 눈길 <사진=강민호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기상캐스터 신소윤과 결혼소식을 알린 야구선수 강민호와 가수 허각의 ‘의외의 친분’이 화제다.
강민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호는 ‘허각 축하한다. 대박’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강민호는 허각 데뷔 1주년 콘서트를 축하하는 의미로 자신의 SNS에 응원글을 올린 것. 이후 강민호는 허각의 콘서트 현장을 직접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호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