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소연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SBS 나이트 라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소연의 패션이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SBS ‘나이트 라인’에서 날씨 예보를 전하면서 분홍색 재킷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짧은 치마 아래로 드러난 신소연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2011년 9월 SBS에 입사한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 후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강민호는 1985년생으로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포수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오는 12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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