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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강민호의 예비신부 신소연의 일상이 담긴 SNS가 화제다.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선수 강민호의 예비신부 신소연의 일상이 담긴 SNS가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장어 주세요! 장어 나왔당~~ 내가 다 먹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거하게 차려진 상 앞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연은 해당 게시물에 ‘#파주 #장어 #반구정나루터 #냠냠 #먹고힘내자 #아프지말자 후반기 #파이팅그램’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은 오늘 12월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뒤로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