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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연인’ 신소연, 한뼘 핫팬츠 인증샷 공개…샌들 신고도 ‘우월한 기럭지’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선수 강민호의 예비신부 신소연이 핫팬츠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 나오는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 나도 물놀이 가고싶다아~♡ 휴가는 여름이 진리인데 언제쯤 가보나...ㅜㅠ (캡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소연이 등장한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의 캡처 컷. 신소연은 데님 핫팬츠에 흰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신소연은 낮은 샌들은 신었음에도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신소연은 해당 게시물에 ‘#여름 #물놀이 #조심조심 #sbs기상캐스터 #신소연 #스브스 #캠페인 #태풍 오지마’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은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소연은 198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강민호는 1985년생으로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포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