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유영호 대표, 노성진, 오상옥 골프저널 대표(왼쪽부터) |
노성진은 최근 경기도 오산 한원CC에서 열린 대회에서 3언더파 69타로 남중부 우승과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주)티앤아이(대표 유영호)의 3D 입체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월간 골프전문지 골프저널(발행인 오상옥)이 국내 주니어골프계의 발전과 유망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가 상비군을 비롯해 주니어 골퍼 140여명이 참가했다.
전국 초중고 남녀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에서는 김용주(일원초6)가 여초부에서는 이주현(호원초6)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는 노성진, 여중부는 조아현(육민관중2), 남고부는 이한승(동광고1), 여고부는 강지원(형석고2)이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가누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노성진은 1년간 라운드 비용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가누다는 단순한 침구류의 일부였던 베개에 고급 물리치료기법인 두개천골요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베개를 출시해 대한민국의 수면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놓았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