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미식토크 주제는 중국 만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4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만두를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다.
2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중국만두를 놓고 미식토크를 진행한다. 최근 공개된 '수요미식회' 예고 영상에서는 다양한 빛깔의 중국만두를 소개했다.
'수요미식회'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리한 중국만두의 종류를 소개한다.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솔직한 미식 토크로 눈길을 끈 오세득 셰프가 거침없고 적나라한 중국 만두의 맛을 평가한다.
또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홍진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작 10분 만에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의욕으로 MC들의 기를 쏙 빼놓았다고. 여기에 홍진영은 '중국만두'로 뮤지컬 연기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수요미식회'에서 감추고 싶었던 핫핫 중국만두 집부터 럭셔리한 만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공개한다.
중국만두 특집으로 꾸며지는 '수요미식회'는 26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