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홍수환·옥희 부부의 '살림을 부탁해'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151회에서 정리정돈의 마법 4탄 홍수환·옥희 부부의 살림을 부탁해 편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전설의 복서이자 4전 5기의 신화의 주인공.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과 아름다운 몸매와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가수 옥희가 출연한다.
MC 김한석이 소문난 잉꼬부부 홍수환과 옥희 집을 찾았다. 소문난 애처가 홍수환의 아내 옥희 자랑에 따르면 살림과 요리는 잘하지만 정리정돈이 문제다.
홍수환의 고발(?)과 함께 낱낱이 공개된 아내 옥희의 정리정돈 실력이 공개된다. 거실을 넘어 베란다까지 점령한 작고 깜찍한 소품, 화분들은 물론 드레스룸, 메이크업 실, 심지어 미니 노래방 기능까지 겸비해 복잡의 끝을 보여주는 옥희의 옷방의 상태는?
안방 문과 옷방 문이 짐 때문에 다 열리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리정돈의 여왕 정희숙 대표는 홍수환과 옥희의 러브하우스를 새집처럼 만들기에 도전한다.
아무리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해도 집 안을 어수선하게 만드는 작은 소품들을 겉으로 보이지 않게 찾기 쉽게 돈 한 푼 안 들이고 깔~끔한 우리 집 만드는 소품 정리법, 알짜 팁이 모두 공개된다.
집안이 확 달라지는 정리정돈의 마법, 26일 오전 9시 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